간판교체사역 열 번째로 선정된 교회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덕형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창대교회입니다.
장년과 학생들을 포함한 15명 정도의 성도가 믿음의 이야기를 써가고 있는 작은교회입니다.
몇 해전 나무로 만들었던 간판이 갈라지고 못쓰게 되어서 작은 고무판에 교회 간판을 인쇄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새롭게 타운 하우스 단지와 아파트가 건설 중에 있는데 교회 이름이 잘 보이지 않아서 교회가 있는지도 잘 몰랐다고 합니다.
이번에 윤선디자인과 저희 교회의 섬김으로 멋진 간판과 더불어 교회 로고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시골 워낙 깊은 곳에 있어서 잘 보여지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웃교회 간판교체 사역은 2022년도에도 쭉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