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교회 간판교체 사역에 열세번째로 선정된 교회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주소망교회입니다.

백승학목사님이 인천에서 처음 개척하여 섬김과 나눔의 사역으로 충성하시던 중에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개인의 신앙이 흔들리며 가정들이 쉴 곳이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런 분들이 오셔서 맘껏 예배하고 기도하며 쉼을 얻어 하나님과의 만남이 회복될 수 있도록 섬기는 역할을 하기 위해 시골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셨다고 합니다.

30년된 건물을 대출을 받아 구입하여 이전하였고, 1층 성전은 20명 정도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식당 겸 게스트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와 건강문제로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간판을 달지 못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노회 목사님의 소개로 귀한 사역을 알게되어 지원하시고 이번에 선정이 되셨습니다.

귀한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