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교회간판교체 사역, 스물다섯번째 교회는 충주시에 위치한 박상연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대미중앙교회입니다.
대미중앙교회는 동행하는교회 부목사로 7년간 시무하신 박상연 목사님께서 담임목사님으로 부임해 가신 교회입니다. 교회 앞마당에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대미중앙교회 앞에 공장이 생기면서 높은 컨테이너가 교회를 가로 막아 마을 길가에서 교회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 첨탑과 마을 입구에 새 간판을 설치하며 마을의 중심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교회의 부흥과 목사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