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전라도 담양 담빛 예술 창고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엔 정부미를 비축해두었던 폐 창고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멋진 공간과 카페로
재 탄생 된 곳입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정원과
관방제림의 아름드리 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업 시켜준 편안한 곳~!!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은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오~~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9월 모습인데도 깊디 깊은 늦가을 느낌이니 지금쯤은 어떨런지 궁금 궁금~~
한번쯤 고즈넉이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퐁퐁 솟아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