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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새누리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과 오늘의 평안을 맞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육신적으로는 무덥고 짜증나는 삼복더위 한가운데서 지난 1년전을 회고해봅니다.

오래만에 복구된 나눔터에 조심스럽게 첫등판해 보며

 

본인은 1년전 교회의 무거운 분위기속에서

표현의자유도 웃음의 자유로움도 없는 암울한 분위기를 보고 느끼며

앞으로 새누리교회를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가 의문 투성이의 힘없고

직임 없는 장로였지요.

 

덕분에 우리 부부는 기도를 더 열심히 하는 시간을 갖었던것 감사했었습니다.

이런상황하에서도 열심으로 기도하는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오늘의 웃음을 만들어냈다고 확신하며, 지난 1년전을 회상하며 긴장풀린

나의 마음에사단이 비집고 들어올려는것은 아닌가하는 씁쓸한 웃음을 띄워봅니다.

 

이 기간 우리는 엄청난 신앙적 도전과 수많은 믿기지 않는 실체를 경험했지요.

우리들은 쉽게 잊을수있는 하나님이 주신 망각의 기능과 우리가 지켜야할

신앙인의 사명 같은것 있지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네이웃을 네몸과같이 사랑하라 등등

안돈됨은 나태를 낳고 나태는 영적 피폐를 낳고 피폐된 영혼은 죄악을 잉태..

 

삼복더위에 더 껴입게 해드려 죄송 ....

그러나 사탄은 호시탐탐 우리의 나태를 기다리고

죄악으로 가는 길목에서 유혹의 올가미를 펼치고 있지요.

성경적 교회를 지향해가는 새누리교회,  1년 전의 아픔을 기억하며 교회다운교회 실현 어떨가요?

  • ?
    기쁨 2014.08.04 13:11

    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눈물의 기도로 인내로 이렇게 행복한 날이 왔음에 감사해요

    장로님 이젠 활짝 웃으시고 우리 아름답게 교회를 세워가요 ^^

    더위에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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