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년부 금요 저녁 기도모임에는 서석균 장로님께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간증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어려서 죽을 고비를 넘기시면서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된 과정과 성장기 가난을 극복해나간 과정, 그리고 사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재기 과정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늘 함께 동행하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하나를 살펴주시고, 자녀된 우리가 주어진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하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희 새누리 청년들이 지난 '로뎀나무의 노래' 설교 말씀처럼 교회의 회복과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그 과정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기도로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