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죽죽~ 쌩쌩~ 펑펑!!
2018년 봄날의 아기학교는
아기학교 주제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모든 날씨를 경험한 감동의 날들이었습니다
햇살이 따스한 날에도, 봄비가 촉촉한 날에도
바람이 시원한 날에도, 뽀얀 눈이 쌓이는 날에도
14명의 아가와 엄마들은 아기학교와 함께 했습니다
성실하게 달려 나온 엄마들에게, 겸손하게 섬겨온 선생님들에게
서툰 몸짓으로 선생님의 찬양을 따라하며 말씀에 쫑긋 귀를 세우며
방긋 웃음으로 모두를 기쁘게 해준 아가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