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예배를 드린지 3주째
사순절과 함께 코로나와의 전쟁 아닌 전쟁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전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난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모이지 못한 첫 날
주일 아침이 되었는데 온 가족이 집에 있는것을 보고
5살 아이가 "엄마 ! 우리 왜 교회 안가?"........................
아이가 가고 싶어했던 교회는 아니지만
각 자의 자리에서 너무도 예쁘게 예배하고 말씀듣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위로와 기쁨을 갖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