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의 책] 감사
출판사 : 규장
<출판사 리뷰>
‘감사’를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알면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것이 감사이다. 감사한 일을 만나고도 감사한 줄 몰라서, 혹은 감사한 줄은 알지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만다. 이런 우리에게 이찬수 목사는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라고 적극적인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러면서 감사는 한자로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로 되어 있는데, ‘사례할 사’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로 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감사를 느끼지만 말을 쏨으로써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가 아니라 ‘감감감’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감사하는 것,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 감사할 것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선행하는 감사로서 미리 감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아주 특별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된다.
출판사 리뷰처럼, 2022년 동행하는 교회 모든 성도들은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천 개의 감사’라는 목표로 감사노트를 쓸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또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마라톤과 같은 것입니다. 일정하고 반복적인 호흡과 규칙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2022년 ‘감사’라는 마라톤의 출발선에 분명히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천 개의 감사’ 노트를 통해, 2022년 새해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언제나, 감사하라
01 감사 선언
02 감사는 표현이다
03 감탄하고 감사하라!
04 자족 연습
05 감사를 선택하라
PART 2 더 깊이, 감사하라
06 얕은 감사, 깊은 감사
07 당신이 나의 감사 제목이다
08 두 가지 시선
09 평생 감사
PART 3 그럼에도, 감사하라
10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감사하라
11 광야에서 감사하라
12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3 마지막 때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