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교회 간판교체 사역에 열한번째로 선정된 교회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사우동교회입니다.
백광일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춘천에 도심속 시골교회입니다.
교회는 36년이 되었고 평균 연령 60대 이상으로 30여명의 교인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오래된 나무간판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썩고 바래서 철거한 이후에 고민중에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새롭게 정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은 섬김을 통해 더욱더 힘내서 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