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교회 간판교체 사역, 열여섯번째 교회는 충남 논산에 있는 윤승백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금성교회입니다.
목사님이 목회하신지는 5년정도 된 교회로 20여분의 성도님들이 예배드리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간판이 바래서 얼룩덜룩해 목사님이 직접 사다리를 놓고 닦아도 보았는데 페인트도 어렵고 직접 발라야 하는 상황이라 손을 못대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설립 70주년을 지내고 더 새롭게 변화를 주고 싶고 시골이지만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것을 상상하던 중에 간판교체 사역 이벤트를 알게 되어 신청하시게 되었고, 선정되는 큰 기쁨의 선물을 받게 되셨다고 합니다.
교체한 간판이 멀리 차도에서도 보이도록 전봇대 양면 간판도 시공되고, 밤이되면 교회 후면에도 불이 들어와서 밤에도 금성교회가 아주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윤선디자인의 섬김과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이웃교회가 또 한번 밝아지게 되었습니다.